연인의 바람을 의심하는 순간은?…男 “스킨십 피할 때”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은 연인의 바람을 의심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회원 412명(남198명·여214)을 대상으로 ‘연인의 바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남성의 경우 “스킨십을 피할 때(41%)”, 여성의 경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가 모르는 친구가 많아질 때(32%)” 연인의 바람이 가장 많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일이 바뀌거나 쇼핑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볼 때(28%) “SNS에 더 이상 내 사진을 올리지 않을 때(16%)”, “나와의 약속이 아닌 다른 약속이 많아질 때(10%)”, “갑자기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할 때(3%)” 순으로 여자친구의 바람을 의심하게 된다고 답했다.
여성의 경우 “배웅 등 사소한 행동이 변했을 때(28%)”, “받지 않아도 되는 전화가 늘어날 때(19%)” ,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자주 올릴 때(11%)”, “데이트에 집중하지 않을 때(7%)” 순서로 남자친구의 변심을 직감하게 된다고 했다.
바람의 기준은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더 엄격했다.
여성 응답자의 64%가 ‘바람의 기준’을 “정신적인 흔들림이 있을 때”라고 답변한 반면 남성 응답자의 82%는 “스킨십 등 육체적 관계가 있을 때” ‘바람을 피운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응답자의 기타 답변으로는 “스킨십 등 육체적 관계가 있을 때(28%)”, “주기적인 연락이 있을 때(5%)”,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을 때(2%)”, “기타(1%)” 등이 있었으며, 남성 응답자는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을 때(9%)”, “주기적인 연락이 있을 때(4%)”, “정신적인 흔들림이 있을 때(3%)”, “기타(2%)” 순 이었다.
가연 관계자는 “바람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결과는 같다”며 “다른 이성을 마음에 담기 전에 연인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하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의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바람의 기준, 남성 ‘육체적 관계’ … 여성은? " (머니S,12/14)
◆ 결혼정보회사 가연, 스킨십 피하는 남친 “바람 의심 된다” (금강일보,12/15)
◆ 가연 조사, 미혼남녀 10명 중 7명 “연인의 바람 의심한 적 있다” (아크로팬,12/14)
◆ 미혼남녀 10명 중 7명, “연인의 바람 의심한 적 있다” (아주경제,12/14)
◆ 결혼정보회사 가연 ‘연인의 바람’설문조사 진행” (브릿지경제,12/14)
◆ 바람난 연인의 기준은?…男 "스킨십 등 육체적 관계" (이뉴스투데이,12/14)
◆ 미혼남녀 10명 중 7명 “연인의 바람 의심한 적 있다”" (매일일보,12/14)
◆ 연인의 바람, 男 '육체관계' 女 '정신적 흔들림'" (파이낸셜뉴스,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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