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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미혼남녀, ‘헌팅•부킹으로 교제는 OK, 결혼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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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3일 요즘 미혼남녀들은 길거리 ‘헌팅’과 클럽 ‘부킹’을 통해 자유롭게 이성을 만나고 교제하는 데는 거리낌이 없지만 정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과 온라인미팅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이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길거리 헌팅이나 클럽 부킹으로 만난 이성과 결혼까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남성 37%, 여성 43%가 ‘교제는 가능, 결혼은 글쎄’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뒤를 이어 남성 29%가 ‘가능하다’라고 답했으며 ‘잘 모르겠다’(20%), ‘그렇지 않다’(14%) 순이었고 여성은 ‘가능하다’(26%), ‘그렇지 않다’(22%), ‘잘 모르겠다’(9%) 순으로 나타나 다소 차이를 보였다. ‘실제로 이런 만남을 통해 교제한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남성 53%가 ‘있다’, 47%가 ‘없다’라고 답했으며 여성은 56%가 ‘없다’, 44%가 ‘있다’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미혼남녀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이성간의 만남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남성42%와 여성 54%가 ‘자연스럽게 직장이나 모임을 통한 만남’을 가장 이상적으로 꼽았으며 ‘소개팅’(남32%, 여28%),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다’(18%, 12%), ‘맞선’(8%, 6%) 순으로 나타났다. 가연의 김영주 대표이사는 “실제로 젊은 미혼남녀들이 길거리 헌팅이나 클럽 부킹을 통해 이성을 만나고 있고 교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이라는 진지한 만남에는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드러내 의외였다”며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따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성을 만나고 있는지에 대해 반성해봐야 할 것이며 언제 어디서든 진심을 다해 대하려는 진실된 자세가 더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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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