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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외 - 미혼남녀, '놓친 연애 찬스 후회'...가장 후회스러운 때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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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5일자
본격적인 결혼 시즌에 들어서면서 많은 싱글들이 외로움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미 놓치고 만 연애의 기회에 대한 미련도 남을 터.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과 가연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에서 미혼남녀 302명을 대상으로 ‘놓친 연애 찬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지나간 연애의 기회에 있어 후회하거나 미련을 가진 적이 있는가’ 라고 물었다. 미혼남녀 중 71%가 ‘있다’ 라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미혼남녀가 가장 후회스럽다고 느끼는 연애 찬스는 언제였을까? 1위는 ‘망설이다 고백 한 번 못 해보고 놓쳤을 때’로 44%를 차지했다. ‘망설이다 고백 한 번 못 해보고 놓쳤을 때’라고 답한 한 미혼남성은 “차라리 고백이라도 해보고 차였다면 지금보다는 덜 후회스러울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나친 밀당으로 상대를 놓쳐버렸을 때’라고 답한 미혼여성은 “사실 밀당이라기도 뭐하고, 몇 번 자존심 상 튕겼는데 상대가 금방 포기해버려서 그제서야 다가가기에도 우스운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놓친 그 사람이 가장 생각나는 순간이 있다면?’ 이라고 물었다. 33%가 ‘주변 커플들을 볼 때/결혼식 시즌이 될 때’, 25%가 ‘그(녀)가 행복한 연애 중인 걸 알았을 때’, 20%가 ‘문득 외로움이 찾아올 때’, 18%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을 때’ 등으로 답변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박미숙 이사는 “흔히 어떤 일을 해도 안 해도 후회할 거라면 하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마음을 전하지도 못한 것에 대해 미련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마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너무 주저하거나 고민만 하진 않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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