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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외- 미혼남녀10명 중 9명 ‘소개팅. 맞선 주선자에게 속아 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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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9일
미혼남녀 10명 중 9명 ‘소개팅. 맞선 주선자에게 속아 본 적 있다’
남성 37% “소개팅 주선자가 나에 대해 있는 그대로 얘기 해줬음 좋겠다”,
여성 35% “만난다고 할 정도까지 낮춰서 얘기해줬음 좋겠다” 미혼남녀 10중 9명이 맞선이나 소개팅에 기대를 품고 나가서 ‘주선자에게 속았다’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고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과 온라인 미팅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이 7일간 미혼남녀 633명(남321명, 여312명)을 대상으로 <맞선 소개팅 때 속아본 적 있다>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맞선•소개팅 시 주선자에게 속았다고 느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94%와 여성의 91%가 ‘있다’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주선자가 만남 전 상대방에게 나에 대한 소개를 어떻게 해줬음 좋겠는가?’란 질문에 남성은 ‘있는 그대로 얘기 해줬음 좋겠다”(37%)라고 답했고, 여성은 ‘만난다고 할 정도까지 낮춰서 얘기해줬음 좋겠다’(35%)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 남성의 경우 ‘어떤 칭찬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26%), ‘칭찬을 해 줬으면 좋겠다’(23%,) ‘아무래도 상관없다’(8%), ‘만난다고 할 정도까지 낮춰서 얘기해줬음 좋겠다’(6%)의 순으로 답하였고, 여성의 경우 ‘어떤 칭찬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27%), ‘있는 그대로만 얘기 해줬음 좋겠다’(23%), ‘칭찬을 해줬으면 좋겠다’(12%), ‘아무래도 상관없다’(3%)의 순으로 답해 남성에 비해 여성이 만나기 전 상대방이 갖는 이미지를 더 신경을 쓰며, 기대를 가지고 만난 후 실망을 하는 것보다 기대를 하지 않고 만나 만족을 했음 하는 바람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난 것 같다. 위의 설문조사 결과에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김영주 대표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옛 말처럼 남녀간의 첫만남에서도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이 큰 법이다”라고 하며 “있는 그대로를 설명한 후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성공률 또한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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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