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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외 - 명절?! 당당한 골드미스 '경제력 있으면 혼자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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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7일
명절?! 골드미스는 괜찮아!!
딸 가진 부모 60.5%, ‘경제력 있으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도 괜찮아’ ‘도대체 결혼은 언제 하냐’는 가족들의 성화로 명절은 싱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때이다. 하지만 이러한 가족들의 잔소리가 두렵지 않은 미혼 여성들이 있다. 바로 고학력, 고소득의 ‘Gold miss(골드미스)가 그들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변하면서 30대 이상의 미혼여성을 자녀로 둔 부모세대도 능력과 경제력을 갖추고 있다면 굳이 자녀의 결혼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은 경제력을 갖춘 전문직 미혼여성의 부모 213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결혼시기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5%가 ‘본인이 결혼 할 의사가 없다면 굳이 강요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답변의 이유는 결혼 또는 출산과 동시에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 구조상 직업과 경제력이 있다면 굳이 결혼을 해서 얽매여 사는 것보다 여유롭게 사는 것도 괜찮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위 설문조사 결과에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김영주 대표는 “고학력 전문직 여성들이 사회 여건상 결혼을 미루는 것처럼 부모님들 또한 자녀의 결혼을 무조건 고집하지 않는 이유가 여성이 결혼과 사회 생활을 동시에 하기 쉽지 않은 사회 여건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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