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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외 - 연애 중 참을 수 없는 연인의 ‘이기적’인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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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8일자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지만 그렇기에 더욱 참을 수 없는 연인의 행동들이 있다.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연애 중 참을 수 없는 연인의 ‘이기적’인 행동,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과 가연결혼정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에서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연애 중 참을 수 없는 연인의 이기적인 행동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미혼남성들의 응답이다. 40%의 응답률을 보인 ‘당연하다는 듯 기념일/이벤트 기대할 때’가 1위를 차지했다. ‘자기 생일선물은 가방, 내 선물은 종이접기’가 26%로 2위에 머물렀으며 ‘본인은 자주 늦으면서 내가 5분 늦으면 싫어할 때’가 18%로 3위, ‘본인은 이성친구 만나면서 나는 안된다 할 때’가 10%로 4위, ‘야근하고 피곤한데 데이트하자 조를 때’가 6%로 5위에 랭크됐다. 응답자 중 40%가 선택한 ‘기념일마다 남자만 준비하고 챙겨야 하는 불편한 진실’이 여자친구들의 가장 이기적인 행동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미혼여성들의 응답을 들어봤다.
37%의 응답률을 보인 ‘나는 일찍 들어가라면서 늦게까지 술마실 때’가 1위를 차지했다. ‘본인은 안 꾸미면서 내게만 외모 가꾸라할 때’는 30%, ‘내 이성친구들과의 관계에 간섭할 때’는 20%,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없고 기다리게만 할 때’는 11%, ‘본인 친구/가족과 멋대로 자리만들고 통보할 때’는 2%로 나타났다. 미혼여성 응답자 중 일부는 “남자친구가 나 없이 늦게까지 술 마시며 노는 것이 싫지만, 내 의견은 곧잘 무시되어 버린다”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가연결혼정보 김진현 이사는 "본 설문조사에서 현대의 20~30대 미혼남녀들이 연애를 하며 겪는 고민이나 갈등이 잘 나타났다”며 “서로 다른 이성이 마주한 만큼 의견 차이와 갈등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자신의 의견이 이기적인 고집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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