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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외 - 비호감 이성 대처법, 미혼남녀 가장 공감한 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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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3일자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과 가연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에서는 미혼남녀 336명을 대상으로 ‘비호감 이성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비호감 이성대처,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라는 질문에 미혼남녀 38%는 ‘칼 같은 거절은 못 해도 최대한 의사를 표현한다’고 대답했다. 24%는 ‘딱잘라 단칼에 거절한다’, 21%는 ‘최대한 돌려서 간접적으로 의사를 표현한다’, 17%는 ‘아예 상대를 피하고 연락도 무시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호감 이성 대처법, 가장 공감하는 팁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어봤다.
1위는 ‘’톡’ 안 읽은 것처럼 위장해 연락 무시하기’(41%)로 나타났다. 한 여성 응답자는 “거래처 직원이 사적으로 톡을 자주 보낸다. 미리보기로만 확인하고 일부러 읽지 않아 못 받은 것처럼 해서 연락을 안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톡’ 어플에서는 상대방이 보낸 메시지를 내가 읽으면 그것을 상대가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읽지 않고 연락을 무시한다는 것.
2위는 ‘항상 바쁜 척하면서 최대한 피하기’(34%), 3위는 ‘좋아하는 사람/애인 있는 척하며 일부러 티내기’(15%)였다. 한 미혼남성은 “어떤 사람과 거리를 두기 위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달리 있는 것처럼 일부러 행동해 본 적 있다”고 말했다. 4위는 ‘다른 사람과 엮어주려고 하며 상황 벗어나기’(5%)였다. 한 미혼여성은 “직장 동료 중에 과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는데 내스타일이 정말 아니어서 소개팅을 해준다고 말을 돌린 적이 여러 번 있다”고 말했다. 공동 4위는 ‘그냥 대놓고 싫은 티 내기’(5%)였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박미숙 이사는 “전달하는 방법이야 다양하지만 확실한 의사 표현은 해주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방법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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