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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외 - 미혼남녀가 꿈꾸는 결혼 전의 삶, 희망과 현실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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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0일자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5년차에 접어든 미혼여성 K씨는 요즘 가슴이 답답하다. 서른이 되고 나니 결혼 생각은 점점 급해지는데 아직까지 괜찮은 사람은 만나질 못했다. 한편으로는 결혼을 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 누리고 싶은 것도 많은데 언제가 될지 모를 결혼을 위해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과가연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에서는 미혼남녀 337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가능하다면 결혼 전 당신의 삶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이라는 질문의 답을 들어봤다. 1위는 ‘그냥 지금 원하는 것에 충실히 살기’(41%)로 나타났다. 2위는 ‘가능한 많은 곳을 여행해보기’(29%), 3위는 ‘가능한 많은 이성 만나보기’(15%), ‘결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돈 모으기’(9%), 5위는‘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직장 얻기’ 순이었다.
한편 ‘위의 답변과는 별개로, 현실적으로 결혼 전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이라는 질문의 답을 들어봤다. 먼저 미혼남성의 답변이다. 1위는 ‘그냥 지금 원하는 것에 충실히 살기’(31%)였고 2위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직장 얻기’(28%), 3위는 ‘결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돈 모으기’(23%), 4위는 ‘가능한 많은곳을 여행해보기’(14%), 5위는 ‘가능한 많은 이성 만나보기’가 차지했다. 한 미혼남성은 “생각같아선 따로 하고 싶은 일도 있고 공부도 있고 욕심은 많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게 제일 합리적인 선택은 결국 직장생활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미혼여성은‘그냥 지금 원하는 것에 충실히 살기’(30%), ‘결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돈 모으기’(29%), ‘가능한 많은 곳을 여행해보기’(21%), ‘가능한 많은 이성 만나보기’(13%),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직장 얻기’(7%)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박미숙 이사는 “지금에 충실히 살고 싶다는 마음은 이상과 현실에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나지만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결혼 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좋은 직장이나 벌이에 대한 필요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한편 현실적인 결혼관에 있어서는 남성과 여성의 우선순위가 다소 다르게 나타나는데 아무래도 결혼을 바라보는 남녀의 시각 차가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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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