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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외 - '올해 안에 짝 찾고파' 하반기 결혼상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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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3일자
2014년 하반기에 들어선지도 어느덧 한 달 반이 지났다. 입추가 지나면서 날씨도 조금씩 선선해지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미혼남성 S씨(32세)는 최근 결혼정보회사에 결혼상담을 예약했다. 그는 “6월까지는 실감이 안 났는데 8월이 되고 보니 올해가 절반도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안에 좋은 사람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정보회사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내년으로 30세를 맞이하는 29세 미혼여성들의 경우에도 지금은 중요한 시기다. 얼마 전 가연결혼정보에서 29세 미혼여성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2014년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 당신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57%가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진다’, 33%가 ‘결혼을 해야한다고는 생각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의 최명옥 커플매니저에 따르면 가을이 시작될 무렵부터 결혼정보회사를 생각하는 미혼남녀들이 많은 경향이 있다고 한다. 최명옥 커플매니저는 “이 같은 현상은 가을이라는 계절이 싱글들의 외로움을 증폭시키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 인식 때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13년도 자사 방문고객 수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의 평균 방문고객 수보다 8월부터 12월까지의 평균 방문고객 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이후 하반기 동안 가연결혼정보를 찾아 결혼상담을 한 미혼남녀의 수가 상반기에 비해 약 20% 높게 나타난 것. 가연결혼정보 박미숙 이사는 “지난 4년 간의 가연 방문고객 수 통계에서도 1~7월보다 8~12월의 방문고객 수가 평균 16% 높게 나타난다. 또한 이 기간에도 8~9월보다 10~12월의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미혼남녀부터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까지, 해 넘기기 전에 짝을 만났으면 하는 분들의 결혼상담 문의가 늘어나는 시기다. 결혼도 노력과 의지가 중요한 만큼 전문가와의 진지한 상담을 통해 해가 지나기 전에 인연을 찾으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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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